[스포탈코리아]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6, 릴OSC)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측면 수비 보강을 노리는 뉴캐슬이 드뷔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뷔시는 소속팀과의 재계약 체결에 실패한 대니 심슨의 대체자가 될 전망이다.
애초 뉴캐슬은 릴과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드뷔시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뉴캐슬은 드뷔시에 대한 이적료를 상향 조절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은 드뷔시의 이적료로 7백만 파운드(약 124억 원)를 책정했다. 릴 역시 이적을 수락했다는 평이다.
릴OSC 소속의 드뷔시는 프랑스 리그 최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소속팀에서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드뷔시는 지난 유로2012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드뷔시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의 러브콜도 줄을 이었다. 뉴캐슬뿐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도 결별을 앞둔 마이콩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드뷔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정황상 드뷔시의 차기 행선지는 뉴캐슬이 유력하다. 뉴캐슬은 유독 프랑스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11/2012시즌 뉴캐슬은 프랑스 태생의 요앙 카바예와 아템 벤아르파를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6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실뱅 마르보와 가브리엘 오베르탕 등 프랑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보유했다. 셰이크 티오테와 뎀바 바 그리고 파피스 시세도 프랑스어권 선수라 팀원과의 의사소통에 별 문제 없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1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측면 수비 보강을 노리는 뉴캐슬이 드뷔시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뷔시는 소속팀과의 재계약 체결에 실패한 대니 심슨의 대체자가 될 전망이다.
애초 뉴캐슬은 릴과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드뷔시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뉴캐슬은 드뷔시에 대한 이적료를 상향 조절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은 드뷔시의 이적료로 7백만 파운드(약 124억 원)를 책정했다. 릴 역시 이적을 수락했다는 평이다.
릴OSC 소속의 드뷔시는 프랑스 리그 최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소속팀에서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드뷔시는 지난 유로2012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드뷔시에 대한 빅리그 클럽들의 러브콜도 줄을 이었다. 뉴캐슬뿐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도 결별을 앞둔 마이콩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드뷔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정황상 드뷔시의 차기 행선지는 뉴캐슬이 유력하다. 뉴캐슬은 유독 프랑스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11/2012시즌 뉴캐슬은 프랑스 태생의 요앙 카바예와 아템 벤아르파를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6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실뱅 마르보와 가브리엘 오베르탕 등 프랑스 출신 선수들을 대거 보유했다. 셰이크 티오테와 뎀바 바 그리고 파피스 시세도 프랑스어권 선수라 팀원과의 의사소통에 별 문제 없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