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무직 위기의‘원더보이’ 마이클 오언(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같은 우승권 팀에서의 생활을 지속하기를 원했다.
오언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아직도 맨유 같은 탑 레벨에 있는 팀에서 활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맨유에서 뛰고 있는 것을 통해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내 나이는 33살이지만, 아직도 더 뛸 수 있다. 앞으로의 내 경력과 좋은 경기력을 위해서 축구를 즐겨야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2009-2010시즌 부활을 위해 맨유에 입단했으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1-201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오언은 적지 않은 나이와 잦은 부상, 기량 하락 등으로 새 팀을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UAE의 알 샤밥, 중국 상하이 선화, 미국 진출 등에 연결되어 왔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오언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아직도 맨유 같은 탑 레벨에 있는 팀에서 활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맨유에서 뛰고 있는 것을 통해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내 나이는 33살이지만, 아직도 더 뛸 수 있다. 앞으로의 내 경력과 좋은 경기력을 위해서 축구를 즐겨야 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오언은 적지 않은 나이와 잦은 부상, 기량 하락 등으로 새 팀을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UAE의 알 샤밥, 중국 상하이 선화, 미국 진출 등에 연결되어 왔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