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AC 밀란의 공격수 알렉산더 파투(23, 브라질)의 이적설이 진화되는 양상이다. 파투의 에이전트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어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파투는 현재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참가를 위해 브라질 올림픽대표팀에서 훈련 중이다. 파투의 에이전트 질라르 벨로즈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인터넷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과의 인터뷰에서 “파투는 이번 이적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팀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며 이적설을 부정했다.
파투의 이적설의 진원지는 신흥 부자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다. PSG는 AC 밀란 출신 즐라탄 이브라모비치와 티아고 실바를 영입한 데 이어 파투마저 노리며 공격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벨로즈는 PSG의 관심을 인정하며 “파투는 지난 1월 PSG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브라모비치와 실바의 이적 후 파투를 PSG로 보낼 수 없었다. 밀란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파투도 여기서 행복하게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파투는 현재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참가를 위해 브라질 올림픽대표팀에서 훈련 중이다. 파투의 에이전트 질라르 벨로즈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인터넷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과의 인터뷰에서 “파투는 이번 이적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팀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며 이적설을 부정했다.
파투의 이적설의 진원지는 신흥 부자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다. PSG는 AC 밀란 출신 즐라탄 이브라모비치와 티아고 실바를 영입한 데 이어 파투마저 노리며 공격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벨로즈는 PSG의 관심을 인정하며 “파투는 지난 1월 PSG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브라모비치와 실바의 이적 후 파투를 PSG로 보낼 수 없었다. 밀란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파투도 여기서 행복하게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