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가 미야이치 료(19, 아스널)의 임대 영입 의사를 밝혔다.
아약스의 마르크 오베르마스는 네덜란드 일간지 ‘데 델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미야이치의 임대 영입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베르마스는 아약스에서 전력강화 담당이사로 근무 중이다.
미야이치는 2010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지금까지 두 시즌간 대부분 임대로 지냈다. 2010/2011시즌에는 아약스, 2011/2012시즌에는 볼턴 원더러스에서 각각 실전 경험을 쌓았다. 뛰어난 재능과는 별개로 새 시즌에도 원 소속팀 아스널에서 출전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아약스로서는 미야이치의 임대 영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페예누르트로 임대되었던 2010/2011시즌 미야이치는 12경기 3골 5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남겼다. 네덜란드 무대가 익숙하다. 선수 본인에게도 실점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새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아약스라면 미야이치에게 대단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약스의 마르크 오베르마스는 네덜란드 일간지 ‘데 델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미야이치의 임대 영입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베르마스는 아약스에서 전력강화 담당이사로 근무 중이다.
미야이치는 2010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지금까지 두 시즌간 대부분 임대로 지냈다. 2010/2011시즌에는 아약스, 2011/2012시즌에는 볼턴 원더러스에서 각각 실전 경험을 쌓았다. 뛰어난 재능과는 별개로 새 시즌에도 원 소속팀 아스널에서 출전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아약스로서는 미야이치의 임대 영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페예누르트로 임대되었던 2010/2011시즌 미야이치는 12경기 3골 5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남겼다. 네덜란드 무대가 익숙하다. 선수 본인에게도 실점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새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아약스라면 미야이치에게 대단한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