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하이(중국)]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백전노장’ 폴 스콜스가 최근 첼시에서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드로그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축구를 발전시킬 최전방 공격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 스콜스의 말이다.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를 소화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스콜스는 “3~4년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중국을 찾으니 기분이 새롭다”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스콜스는 수 년 내에 중국 축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넬카, 드로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중국 리그에 합류했고, 좋은 지도자들 역시 중국을 찾고 있다”며 “대단한 경험이 그대로 중국 축구에 전수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콜스는 “아직 상하이 선화와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3~4년 전에 비해 분명 수준이 높아졌으리라 기대한다”며 “첼시에서 수 많은 값진 경험을 한 드로그바가 발전을 이끌 최전방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콜스를 포함한 맨유 선수단은 25일 저녁 상하이 선화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를 소화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스콜스는 “3~4년 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중국을 찾으니 기분이 새롭다”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스콜스는 수 년 내에 중국 축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넬카, 드로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중국 리그에 합류했고, 좋은 지도자들 역시 중국을 찾고 있다”며 “대단한 경험이 그대로 중국 축구에 전수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콜스는 “아직 상하이 선화와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3~4년 전에 비해 분명 수준이 높아졌으리라 기대한다”며 “첼시에서 수 많은 값진 경험을 한 드로그바가 발전을 이끌 최전방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콜스를 포함한 맨유 선수단은 25일 저녁 상하이 선화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