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평가전에서 3부 리그 팀에 패했다.
한국시간 1일 새벽 맨시티는 풋볼리그 리그1(3부) 소속 올드햄 애슬레틱과 가진 평가전에서 2-1로 패했다. 유로2012에 출전했던 조 하트를 비롯해 졸리안 레스콧, 사미르 나스리, 나이젤 데용 등이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후반 들어 1군 주전 멤버들을 모두 내리고 신예들로 경기를 진행했다.
전반전 상대 팀의 로비 심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8분 호케 산타 크루즈가 동점골을 뽑아내 경기는 1-1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올드햄의 조나단 그라운즈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올드햄이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일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첼시와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20일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상대는 이충성이 활약하는 사우스햄턴이다.
한국시간 1일 새벽 맨시티는 풋볼리그 리그1(3부) 소속 올드햄 애슬레틱과 가진 평가전에서 2-1로 패했다. 유로2012에 출전했던 조 하트를 비롯해 졸리안 레스콧, 사미르 나스리, 나이젤 데용 등이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후반 들어 1군 주전 멤버들을 모두 내리고 신예들로 경기를 진행했다.
전반전 상대 팀의 로비 심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8분 호케 산타 크루즈가 동점골을 뽑아내 경기는 1-1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올드햄의 조나단 그라운즈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올드햄이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일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첼시와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20일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상대는 이충성이 활약하는 사우스햄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