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의 수문장 빅토르 발데스(30, 스페인)가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네이마르(20)를 팀에 적합한 선수로 꼽았다.
발데스는 3일 브라질 축구 전문 매체 ‘삼바 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재능이 뛰어나다. 축구선수로서 야망이 있고, 헌신적인 플레이가 뛰어나다”며 칭찬했다. 이어 “그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다. 바르사의 축구 스타일에 잘 녹아들 것이다”라며 추켜 세웠다.
지난 시즌 바르사는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부상으로 고전했다. 라리가 우승 트로피도 레알 마드리드에 양보해야 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마르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개인기, 결정력의 세 박자를 고루 갖췄다. 현재 2012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에서도 브라질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발데스는 “네이마르가 팀에 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도 바르사에 오길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발데스의 바람이 실현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산투스의 알바루 히베이루 회장이 네이마르는 2014년까지 팀에 남을 거라며 이적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발데스는 3일 브라질 축구 전문 매체 ‘삼바 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재능이 뛰어나다. 축구선수로서 야망이 있고, 헌신적인 플레이가 뛰어나다”며 칭찬했다. 이어 “그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녔다. 바르사의 축구 스타일에 잘 녹아들 것이다”라며 추켜 세웠다.
지난 시즌 바르사는 간판 공격수 다비드 비야의 부상으로 고전했다. 라리가 우승 트로피도 레알 마드리드에 양보해야 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마르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개인기, 결정력의 세 박자를 고루 갖췄다. 현재 2012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에서도 브라질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발데스는 “네이마르가 팀에 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도 바르사에 오길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발데스의 바람이 실현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산투스의 알바루 히베이루 회장이 네이마르는 2014년까지 팀에 남을 거라며 이적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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