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웨일스 간판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33)의 카디프 시티행이 임박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카디프가 벨라미 영입에 근접했다'고 6일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리버풀은 벨리마와의 작별을 준비 중이며 여러 클럽이 벨라미 영입에 가세했고 이 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카디프라는 것이다. 카디프는 김보경 영입에 이어 벨라미 영입에도 근접하며 공격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디프는 벨라미에게 낯선 곳이 아니다. 2010/201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카디프로 임대 이적했다. 고향팀으로 돌아온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 친정팀 리버풀로 복귀한 벨라미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벨라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섰다.
애초 벨라미의 차기 행선지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유력했다. QPR은 마크 휴즈 감독을 앞세워 벨라미 영입전에 나섰다. 그러나 리버풀이 제동을 걸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내 클럽으로는 벨라미를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카디프는 '제2의 박지성' 김보경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공격력 강화를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2012시즌 카디프는 챔피언십 6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레딩에 무릎을 꿇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카디프가 벨라미 영입에 근접했다'고 6일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리버풀은 벨리마와의 작별을 준비 중이며 여러 클럽이 벨라미 영입에 가세했고 이 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카디프라는 것이다. 카디프는 김보경 영입에 이어 벨라미 영입에도 근접하며 공격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디프는 벨라미에게 낯선 곳이 아니다. 2010/201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카디프로 임대 이적했다. 고향팀으로 돌아온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 친정팀 리버풀로 복귀한 벨라미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벨라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섰다.
애초 벨라미의 차기 행선지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유력했다. QPR은 마크 휴즈 감독을 앞세워 벨라미 영입전에 나섰다. 그러나 리버풀이 제동을 걸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내 클럽으로는 벨라미를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카디프는 '제2의 박지성' 김보경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공격력 강화를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2012시즌 카디프는 챔피언십 6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레딩에 무릎을 꿇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