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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 일본여자축구가 프랑스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 미국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일본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FW 오기미의 선제골과 mF 사카구치의 결승골로 프랑스에 2-1로 승리했다. 오기미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사카구치는 후반 4분 프랑스의 추격의 의지를 꺾는 추가 결승골골을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교체멤버 소미르가 후반34분 추격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일본의 마지막 벽을 뚫는데 실패했다.
미국은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사인클레어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캐나다와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모건의 역전 결승골로 4-3으로 승리했다.
일본과 미국의 결승전은 10일 새벽3시 45분 열린다.
◇ 여자축구 준결승
일 본 2-1 프랑스
미 국 4-3 캐나다
일본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FW 오기미의 선제골과 mF 사카구치의 결승골로 프랑스에 2-1로 승리했다. 오기미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사카구치는 후반 4분 프랑스의 추격의 의지를 꺾는 추가 결승골골을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교체멤버 소미르가 후반34분 추격골을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일본의 마지막 벽을 뚫는데 실패했다.
미국은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사인클레어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캐나다와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인저리 타임에 모건의 역전 결승골로 4-3으로 승리했다.
일본과 미국의 결승전은 10일 새벽3시 45분 열린다.
◇ 여자축구 준결승
일 본 2-1 프랑스
미 국 4-3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