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마리오 발로텔리(22)를 향한 유럽 명문 클럽들의 영입 제의를 단호히 거부했다.
축구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은 10일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발로텔리 영입 제안을 맨시티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 우리는 발로텔리에 대한 다수의 영입 문의를 받았다.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발로텔리는 젊기 때문에 팔 수 없다고 답했다. 우리는 발로텔리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발로텔리는 유로 2012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재능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행동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발로텔리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발로텔리는 2011/2012시즌 17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특히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유로 2012에 이탈리아 대표로 나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다.
만치니 감독은 “17골을 넣은 발로텔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패스를 성공시켰다”고 덧붙이며 발로텔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축구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은 10일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발로텔리 영입 제안을 맨시티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 우리는 발로텔리에 대한 다수의 영입 문의를 받았다.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발로텔리는 젊기 때문에 팔 수 없다고 답했다. 우리는 발로텔리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발로텔리는 유로 2012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재능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행동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발로텔리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발로텔리는 2011/2012시즌 17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특히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유로 2012에 이탈리아 대표로 나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다.
만치니 감독은 “17골을 넣은 발로텔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패스를 성공시켰다”고 덧붙이며 발로텔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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