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디 마테오 감독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영광에 이어 2012/2013시즌에도 더 많은 우승컵을 들기 원한다고 보도했다. 디 마테오 감독은 “올 시즌에도 차지해야 할 트로피가 많이 있다. 첼시는 경쟁력 있는 팀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변함없이 우승을 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에 실패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 중도에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하는 내홍을 겪으며 리그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5점이나 뒤진 6위에 그쳤다.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대가 열린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디 마테오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큰 격차가 있었다.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 올 시즌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목표다. 승점 25점은 큰 차이다. 험난한 시즌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난 시즌의 부진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해야 한다. 지난 시즌 6위 성적에 누구도 만족하지 않았을 것이다. 새 시즌에는 확실히 잘해야 한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선전을 굳게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디 마테오 감독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영광에 이어 2012/2013시즌에도 더 많은 우승컵을 들기 원한다고 보도했다. 디 마테오 감독은 “올 시즌에도 차지해야 할 트로피가 많이 있다. 첼시는 경쟁력 있는 팀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변함없이 우승을 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에 실패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 중도에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하는 내홍을 겪으며 리그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25점이나 뒤진 6위에 그쳤다.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대가 열린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디 마테오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큰 격차가 있었다.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 올 시즌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목표다. 승점 25점은 큰 차이다. 험난한 시즌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난 시즌의 부진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해야 한다. 지난 시즌 6위 성적에 누구도 만족하지 않았을 것이다. 새 시즌에는 확실히 잘해야 한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선전을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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