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미야이치 료(19)가 위건 애슬레틱으로 임대됐다.
아스널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의 위건 임대 소식을 알렸다. 임대 기간은 2012/2013시즌까지다.
2010년 겨울 미야이치는 고교생 신분으로 아스널로 이적했다. 미야이치의 기량을 높게 산 벵거 감독은 프로 입단을 앞둔 미야이치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아스널 이적 후 미야이치는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페예노르트로 임대 됐다. 네덜란드 무대에 입성한 미야이치는 12경기에 나와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아스널로 복귀한 미야이치는 2011/2012시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시즌 만의 미야이치는 이청용의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 됐다.
볼턴으로 둥지를 옮긴 미야이치는 1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발과 위협적인 드리블 능력을 보여준 미야이치는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여름 미야이치는 아스널로 또다시 임대 복귀했지만 위건으로 새롭게 둥지를 옮기게 됐다. 꾸준한 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치기 위해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아스널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의 위건 임대 소식을 알렸다. 임대 기간은 2012/2013시즌까지다.
2010년 겨울 미야이치는 고교생 신분으로 아스널로 이적했다. 미야이치의 기량을 높게 산 벵거 감독은 프로 입단을 앞둔 미야이치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아스널 이적 후 미야이치는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페예노르트로 임대 됐다. 네덜란드 무대에 입성한 미야이치는 12경기에 나와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아스널로 복귀한 미야이치는 2011/2012시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시즌 만의 미야이치는 이청용의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 됐다.
볼턴으로 둥지를 옮긴 미야이치는 1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발과 위협적인 드리블 능력을 보여준 미야이치는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여름 미야이치는 아스널로 또다시 임대 복귀했지만 위건으로 새롭게 둥지를 옮기게 됐다. 꾸준한 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치기 위해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