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가 중국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스웨덴과 중국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의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하지만 최근 리그앙 소속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을 벌이고 있는 즐라탄의 모습은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즐라탄은 리그 네 경기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즐라탄은 지난 3일 벌어진 OSC릴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에 첫 승을 안겼지만, 부상도 함께 얻었다. 한쪽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스웨덴 대표팀 에릭 하르만 감독은 “몸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나설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카타흐스탄과의 경기(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즐라탄은 스웨덴대표팀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80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 중이다.
스웨덴과 중국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의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하지만 최근 리그앙 소속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을 벌이고 있는 즐라탄의 모습은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즐라탄은 리그 네 경기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즐라탄은 지난 3일 벌어진 OSC릴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에 첫 승을 안겼지만, 부상도 함께 얻었다. 한쪽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스웨덴 대표팀 에릭 하르만 감독은 “몸 상태가 좋으면 경기에 나설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카타흐스탄과의 경기(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즐라탄은 스웨덴대표팀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80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