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세계 최고의 육상 단거리 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세계 최고의 선수 논쟁에서 리오넬 메시 대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손을 들어줬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볼트는 6일 포르투갈 방송사 ‘RTP’와 사진 인터뷰에서 “내가 발롱도르를 줄 수 있다면 호날두에게 주겠다. 그는 최고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고 이는 가장 어려운 일이다. 호날두는 메시보다 완벽한 선수”라고 말했다.
자메이카 출신의 볼트는 평소 축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접 맨체스터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을 방문한 적도 있다. 그는 내년에 있을 두 팀 레전드 간의 자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볼트는 호날두와 만나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그는 “내 스프린트의 비결을 호날두에게 전수해줬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볼트는 6일 포르투갈 방송사 ‘RTP’와 사진 인터뷰에서 “내가 발롱도르를 줄 수 있다면 호날두에게 주겠다. 그는 최고 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고 이는 가장 어려운 일이다. 호날두는 메시보다 완벽한 선수”라고 말했다.
자메이카 출신의 볼트는 평소 축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직접 맨체스터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을 방문한 적도 있다. 그는 내년에 있을 두 팀 레전드 간의 자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볼트는 호날두와 만나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그는 “내 스프린트의 비결을 호날두에게 전수해줬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