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슬픔 발언으로 관심을 불러 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다.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은 7일(현지시간) 룩셈부르그와의 월드컵 예선 1차전(2-1 승)을 마치고 호날두의 심리 상태를 '정상'이라고 판명했다.
윙어 루이스 나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가 지금 슬프냐고? 그렇지 않다. 그는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팀의 승리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센터백 브루노 알베스(31, 제니트)고 "호날두는 어느 누구와도 잘 지낸다. 슬퍼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거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1-1 동점골을 만들고 오른손 주먹을 불끈지었다. 그라나다와의 정규리그에서 골세레머니를 하지 않은 것과 대조되는 행동. 그라나다전은 호날두가 "프로페셔널적인 문제가 있다. 슬프다"고 말한 경기다.
호날두는 주제 무리뉴 레알 감독과의 원활한 대화 탓인지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모두 밝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훈련 중 나니와 웃으며 장난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은 7일(현지시간) 룩셈부르그와의 월드컵 예선 1차전(2-1 승)을 마치고 호날두의 심리 상태를 '정상'이라고 판명했다.
윙어 루이스 나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가 지금 슬프냐고? 그렇지 않다. 그는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팀의 승리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센터백 브루노 알베스(31, 제니트)고 "호날두는 어느 누구와도 잘 지낸다. 슬퍼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거들었다.
호날두는 이날 1-1 동점골을 만들고 오른손 주먹을 불끈지었다. 그라나다와의 정규리그에서 골세레머니를 하지 않은 것과 대조되는 행동. 그라나다전은 호날두가 "프로페셔널적인 문제가 있다. 슬프다"고 말한 경기다.
호날두는 주제 무리뉴 레알 감독과의 원활한 대화 탓인지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모두 밝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훈련 중 나니와 웃으며 장난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