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4호골을 터뜨린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를 3-1로 꺾고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로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8일 코르도바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남미예선 6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2분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 전반 30분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골, 후반 18분 메시의 쐐기골로 3-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두며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 칠레,에콰도르(이상 승점12)를 2위 그룹으로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전반 37분, 후반 2분 두 차례나 골대를 때린 뒤 후반 18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로 강하게 감아 차 골로 연결시켰다. 남미예선 4호골이었다.
◇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
아르헨티나(4승1무1패) 3-1 파라과이(1승1무4패)
콜롬비아 (3승1무2패) 4-0 우루과이(3승2무1패)
에콰도르(4승2패) 1-0 볼리비아(1승1무5패)
페루(2승4패) 2-1 베네수엘라(2승2무2패)
아르헨티나는 8일 코르도바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남미예선 6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2분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 전반 30분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골, 후반 18분 메시의 쐐기골로 3-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두며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 칠레,에콰도르(이상 승점12)를 2위 그룹으로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전반 37분, 후반 2분 두 차례나 골대를 때린 뒤 후반 18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로 강하게 감아 차 골로 연결시켰다. 남미예선 4호골이었다.
◇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
아르헨티나(4승1무1패) 3-1 파라과이(1승1무4패)
콜롬비아 (3승1무2패) 4-0 우루과이(3승2무1패)
에콰도르(4승2패) 1-0 볼리비아(1승1무5패)
페루(2승4패) 2-1 베네수엘라(2승2무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