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주젭 과르디올라 전 FC 바르셀로나 감독의 뉴욕 회동을 전면부인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12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맨유가 다음 시즌 감독으로 과르디올라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5월 바르사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1년간 휴식을 선언했다. 현재 가족과 뉴욕에 머물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맨유 감독 퍼거슨은 최근 유럽 엘리트 감독 포럼에 불참하고 미국 뉴욕으로 날아갔다. 유럽 언론은 퍼거슨 감독이 후계자 낙점을 위해 과르디올라를 만나러 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유 측은 “앤디 머레이의 US 오픈 결승전을 응원하러 갔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US 오픈 경기 현장에 과르디올라 역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자 맨유 측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재차 부인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12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맨유가 다음 시즌 감독으로 과르디올라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5월 바르사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1년간 휴식을 선언했다. 현재 가족과 뉴욕에 머물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맨유 감독 퍼거슨은 최근 유럽 엘리트 감독 포럼에 불참하고 미국 뉴욕으로 날아갔다. 유럽 언론은 퍼거슨 감독이 후계자 낙점을 위해 과르디올라를 만나러 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유 측은 “앤디 머레이의 US 오픈 결승전을 응원하러 갔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US 오픈 경기 현장에 과르디올라 역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자 맨유 측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재차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