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보경(23)이 챔피언십 데뷔전이 다음 경기로 미뤄지는 아쉬움 속에 소속팀 카디프시티는 홈경기에서 승리,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만들었다.
김보경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5라운드 홈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 올라 출전 기회를 기다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데뷔전이 무산됐다.
이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카디프시티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김보경을 19, 22일 열리는 밀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2연전서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디프는 후반 22분 아크 서클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 뒤 후반 27분 메이나드가 얻어 낸 페널티킥을 피터 위팅엄이 왼발로 성공시켜 승부를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리즈는 후반 33분 루돌프 오스틴이 강력한 오른발 프리킥 골로 추격에 나섰으나 카디프의 굳게 닫한 문을 열지 못했다.
김보경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5라운드 홈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 올라 출전 기회를 기다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데뷔전이 무산됐다.
이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카디프시티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김보경을 19, 22일 열리는 밀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2연전서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디프는 후반 22분 아크 서클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 뒤 후반 27분 메이나드가 얻어 낸 페널티킥을 피터 위팅엄이 왼발로 성공시켜 승부를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리즈는 후반 33분 루돌프 오스틴이 강력한 오른발 프리킥 골로 추격에 나섰으나 카디프의 굳게 닫한 문을 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