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국내에서 '사커루' 호주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 홍보국은 18일 "호주와 11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 때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소는 화성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경기를 갖고 2015년 아시안컵 직전에 호주에서 리턴매치를 치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10월 16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 5차전을 치르기 전까지 공식경기 일정이 없다. B조의 호주도 10월 이라크와 4차전을 치르고 나면 내년 3월까지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양국 모두 11월에 월드컵 예선 경기일정이 없어 경기력 유지 차원의 평가전이 성사됐다. 서로 다른 조에 속해 있어 부담도 적다.
호주는 B조에서 일본, 요르단, 이라크, 오만과 함께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다. 현재 2무 1패(승점 2점)로 3위에 처져있다. 한국과 호주의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6승9무7패로 근소하게 밀려있다.
대한축구협회 홍보국은 18일 "호주와 11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 때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소는 화성에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경기를 갖고 2015년 아시안컵 직전에 호주에서 리턴매치를 치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10월 16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 5차전을 치르기 전까지 공식경기 일정이 없다. B조의 호주도 10월 이라크와 4차전을 치르고 나면 내년 3월까지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양국 모두 11월에 월드컵 예선 경기일정이 없어 경기력 유지 차원의 평가전이 성사됐다. 서로 다른 조에 속해 있어 부담도 적다.
호주는 B조에서 일본, 요르단, 이라크, 오만과 함께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다. 현재 2무 1패(승점 2점)로 3위에 처져있다. 한국과 호주의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6승9무7패로 근소하게 밀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