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5)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비난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경기력은 저하됐고, 선발 출전보다 교체 출전 빈도가 늘었다. 기대 만큼 제 역할을 못해준 파브레가스의 경기력에 대한 혹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파브레가스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그는 20일 축구 전문 매체 ‘사커넷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사 같은 위대한 팀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나를 옹호하는 사람도 비난 사람도 있다. 나는 그저 축구를 즐기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불안한 시작을 보였지만, 최근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이은 선발 출장으로 제 모습을 서서히 찾아가고 있어 희망을 볼 수 있었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경기를 뛰었을 때 느낌이 좋았고, 결국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최근 경기력 상승에 만족했다.
다시 상승세 기미를 보이고 있는 파브레가스는 23일 있을 그라나다와의 홈 경기 승리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보태려 한다. 그는 “레알은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경기로 어려운 경기를 하겠지만, 우리는 홈에서 그라나다와 맞붙기에 어려울 것 같지 않다. 이번 승리로 레알을 더욱 압박해야 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경기력은 저하됐고, 선발 출전보다 교체 출전 빈도가 늘었다. 기대 만큼 제 역할을 못해준 파브레가스의 경기력에 대한 혹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파브레가스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그는 20일 축구 전문 매체 ‘사커넷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사 같은 위대한 팀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나를 옹호하는 사람도 비난 사람도 있다. 나는 그저 축구를 즐기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불안한 시작을 보였지만, 최근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이은 선발 출장으로 제 모습을 서서히 찾아가고 있어 희망을 볼 수 있었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경기를 뛰었을 때 느낌이 좋았고, 결국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최근 경기력 상승에 만족했다.
다시 상승세 기미를 보이고 있는 파브레가스는 23일 있을 그라나다와의 홈 경기 승리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보태려 한다. 그는 “레알은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경기로 어려운 경기를 하겠지만, 우리는 홈에서 그라나다와 맞붙기에 어려울 것 같지 않다. 이번 승리로 레알을 더욱 압박해야 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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