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첼시와 다비드 루이스(25)가 5년 재계약에 사인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출신 수비수 루이스와 2017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첼시는 위대한 팀이다. 여기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 첼시에서 선수로 뛴다는 건 이 곳에 오래 남아 성공해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한 루이스는 첫해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1/2012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55억원)의 가치를 드러내기 시작한 그는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에 공을 세웠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과 연결될 정도로 주가도 높아졌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첼시 잔류였다. 시즌 초 이적 협상 난항 등으로 잡음이 일었지만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첼시도 우승 경쟁에 더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첼시는 22일 스토크시티와의 리그 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출신 수비수 루이스와 2017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첼시는 위대한 팀이다. 여기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 첼시에서 선수로 뛴다는 건 이 곳에 오래 남아 성공해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한 루이스는 첫해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1/2012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55억원)의 가치를 드러내기 시작한 그는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에 공을 세웠다.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과 연결될 정도로 주가도 높아졌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첼시 잔류였다. 시즌 초 이적 협상 난항 등으로 잡음이 일었지만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첼시도 우승 경쟁에 더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첼시는 22일 스토크시티와의 리그 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