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셀타 비고의 파코 에레라 감독이 박주영의 활약상과 유용성에 큰 만족감과 기대감을 표했다.
에레라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헤타페와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2-1 승리로 이끈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한다”며 “박주영, 크론델리도 잘 해줬지만 모두가 위대한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주영이 자신의 경험을 보여줬다"며 결승골 득점을 칭찬했다.
박주영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28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교체 출전으로만 고작 2경기를 뛰었지만 벌써 팀 최고의 스타가 됐다. 에레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지역지 ‘파로 데 비고’와 가진 인터뷰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그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우리를 많이 도와줄 것이고 많은 골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박주영의 빠른 적응을 기대한 바 있다.
에레라 감독은 박주영을 팀내 에이스 이아고 아스파스와 비교하며 “그가 팀에 와주어서 우리는 4-2-3-1 전술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고 4-4-2 전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격수로써의 움직임이 아주 좋은 선수로 우리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연수 기자
에레라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헤타페와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2-1 승리로 이끈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 한다”며 “박주영, 크론델리도 잘 해줬지만 모두가 위대한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주영이 자신의 경험을 보여줬다"며 결승골 득점을 칭찬했다.
박주영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28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교체 출전으로만 고작 2경기를 뛰었지만 벌써 팀 최고의 스타가 됐다. 에레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지역지 ‘파로 데 비고’와 가진 인터뷰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그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우리를 많이 도와줄 것이고 많은 골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박주영의 빠른 적응을 기대한 바 있다.
에레라 감독은 박주영을 팀내 에이스 이아고 아스파스와 비교하며 “그가 팀에 와주어서 우리는 4-2-3-1 전술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고 4-4-2 전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격수로써의 움직임이 아주 좋은 선수로 우리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