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수원은 늘 운이 좋다"
축구 전문 잡지 에프앤(F&)과의 인터뷰에서 몰리나가 한 말. 실력에서 앞서지는 않지만 서울만 만나면 행운이 따른다고 푸념했다.
-"은퇴할 생각했었다"
축구계의 대표적인 '유리몸'으로 잘 알려진 아르옌 로번이 과거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고백했다.
-"테리는 여전히 첼시의 캡틴"
디 마테오 첼시 감독이 존 테리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표현했다. 인종차별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리에게 손을 내민 것.
사진= 이연수 기자
-"수원은 늘 운이 좋다"
축구 전문 잡지 에프앤(F&)과의 인터뷰에서 몰리나가 한 말. 실력에서 앞서지는 않지만 서울만 만나면 행운이 따른다고 푸념했다.
-"은퇴할 생각했었다"
-"테리는 여전히 첼시의 캡틴"
디 마테오 첼시 감독이 존 테리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표현했다. 인종차별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리에게 손을 내민 것.
사진=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