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축구장에도 기회의 균등은 없는 것일까? 앤디 캐롤(23, 웨스트햄)이 리버풀에서 공평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캐롤은 23일(이하 현지시간) 게재된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의 악몽을 언급했다. 2011년 1월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3500만 파운드(약 61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한 시즌 반 동안 총 56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리며 ‘먹튀’ 논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결국 2012/2013시즌 개막 전에 승격팀인 웨스트햄으로 1년간 임대됐다.
유니폼을 갈아 입은 캐롤은 리버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서 공평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라며 “나는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샘(앨러다이스)가 나를 원했고,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캐롤은 로저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 자신에게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분명히, 그곳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했고, 나는 그의 계획에 한 부분이 아니었다”라며 “그것이 내가 업튼 파크에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모든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분명히 그는 그의 신념을 믿었고, 그렇게(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웨스트 햄으로 이적한 이후 출전 횟수를 늘려가고 있는 캐롤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여기로 오면서 경기에 나서고, 골을 터뜨릴 큰 기회를 잡았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받지 못했던 것이다”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과 내 능력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아도 괜찮다. 곧 증명해 보일 것이다. 난 이제 막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캐롤은 웨스트 햄 이적 후 4경기에 출전했고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웨스트 햄은 8라운드 현재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캐롤의 원 소속팀인 리버풀은 12위를 기록 중이다.
캐롤은 23일(이하 현지시간) 게재된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의 악몽을 언급했다. 2011년 1월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3500만 파운드(약 61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한 시즌 반 동안 총 56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리며 ‘먹튀’ 논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결국 2012/2013시즌 개막 전에 승격팀인 웨스트햄으로 1년간 임대됐다.
유니폼을 갈아 입은 캐롤은 리버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서 공평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라며 “나는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샘(앨러다이스)가 나를 원했고,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캐롤은 로저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 자신에게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분명히, 그곳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했고, 나는 그의 계획에 한 부분이 아니었다”라며 “그것이 내가 업튼 파크에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모든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분명히 그는 그의 신념을 믿었고, 그렇게(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웨스트 햄으로 이적한 이후 출전 횟수를 늘려가고 있는 캐롤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여기로 오면서 경기에 나서고, 골을 터뜨릴 큰 기회를 잡았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받지 못했던 것이다”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과 내 능력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아도 괜찮다. 곧 증명해 보일 것이다. 난 이제 막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캐롤은 웨스트 햄 이적 후 4경기에 출전했고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웨스트 햄은 8라운드 현재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캐롤의 원 소속팀인 리버풀은 12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