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도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열풍에 동참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호날두와 카카가 구단 버스늘 놓친 뒤 길거리에서 '말춤'을 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숙소에서 늦게 나왔다. 호날두 외에 카카, 페페, 파비우 코엔트랑, 알바로 아르벨로아도 지각했다.
구단 버스는 이들을 기다리다 화가 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명령에 따라 그냥 출발해버렸다.
지각한 일행이 모여 개인 차편을 기다리는 도중 갑자기 카카가 두 손을 모아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따라했다. 이를 본 호날두도 오른손을 들고 채찍을 흔드는 동작을 따라했다.
스페인의 축구전문매체 '카날풋볼리스타'는 이 장면을 포착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장면과도 편집해 비교했다.
앞서 세리에A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말춤을 따라하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는 트위터를 통해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 챔피언스리그 E조 노르셸란-첼시 전에서는 하프타임에 '강남스타일'이 울려퍼져 홈팬들과 원정팬들의 흥을 돋게 만들었다. 축구계마저 사로잡은 '강남스타일'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호날두와 카카가 구단 버스늘 놓친 뒤 길거리에서 '말춤'을 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숙소에서 늦게 나왔다. 호날두 외에 카카, 페페, 파비우 코엔트랑, 알바로 아르벨로아도 지각했다.
구단 버스는 이들을 기다리다 화가 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명령에 따라 그냥 출발해버렸다.
지각한 일행이 모여 개인 차편을 기다리는 도중 갑자기 카카가 두 손을 모아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따라했다. 이를 본 호날두도 오른손을 들고 채찍을 흔드는 동작을 따라했다.
스페인의 축구전문매체 '카날풋볼리스타'는 이 장면을 포착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장면과도 편집해 비교했다.
앞서 세리에A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말춤을 따라하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는 트위터를 통해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 챔피언스리그 E조 노르셸란-첼시 전에서는 하프타임에 '강남스타일'이 울려퍼져 홈팬들과 원정팬들의 흥을 돋게 만들었다. 축구계마저 사로잡은 '강남스타일'이다.
☞ 호날두와 카카의 말춤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