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아우크스부르크의 ‘에이스’ 구자철(23)이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적응과 독일 리그에 대해 언급했다.
구자철은 6일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독일과 한국이 정서적으로 잘 맞고 정신력을 중시하는 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이런 이유로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 독일에서 생활은 정말 행복하고 아우크스부르는 나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2011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구자철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강등권인 팀을 1부 리그 잔류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도 “구자철은 팀의 어려운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 시즌 잔류를 이끌었다. 그는 독일에서 뛰고 있는 많은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구자철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구자철은 이번 시즌에도 팀의 중심선수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출전한 리그 4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는 등 강등권인 팀을 다시 한 번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이런 활약상에 대해 “구단의 환경, 분위기, 팀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볼프스부르크에 있었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충분한 시간속에서 적응할 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온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는 오는 8일에 열리는 리그 16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구자철의 활약을 기대했다. 구자철은 지난 4월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배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적이 있었다. 그는 “바이에른과의 경기는 항상 특별하다. 그 경기에 골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구자철은 6일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독일과 한국이 정서적으로 잘 맞고 정신력을 중시하는 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이런 이유로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 독일에서 생활은 정말 행복하고 아우크스부르는 나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2011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구자철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강등권인 팀을 1부 리그 잔류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도 “구자철은 팀의 어려운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 시즌 잔류를 이끌었다. 그는 독일에서 뛰고 있는 많은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구자철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구자철은 이번 시즌에도 팀의 중심선수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출전한 리그 4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는 등 강등권인 팀을 다시 한 번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이런 활약상에 대해 “구단의 환경, 분위기, 팀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볼프스부르크에 있었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충분한 시간속에서 적응할 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온 이유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는 오는 8일에 열리는 리그 16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구자철의 활약을 기대했다. 구자철은 지난 4월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배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적이 있었다. 그는 “바이에른과의 경기는 항상 특별하다. 그 경기에 골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