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이적설로만 따지면 이미 '월드 투어'를 마친 CSKA 모스크바의 혼다 게이스케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시 활약(?)을 시작했다. 최근 리버풀행 소문에 이어 이번엔 인터 밀란이다.
일본 '교토통신'은 7일 러시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 밀란이 혼다에 관심을 갖고 빠른 시일 안에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에 앞선 6일에는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가 "리버풀이 혼다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보도를 했다.
일본 언론은 다시 쏟아지는 혼다의 이적설에 들뜬 분위기다. 러시아를 벗어나 유럽 축구의 중심에서 혼다가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혼다의 이적설이 실제 이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혼다와 연결됐던 팀을 나열하면 블랙번, 아스널, 맨시티, 맨유,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세비아,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나폴리(이상 이탈리아), 마르세유, 파리 셍제르망(이상 프랑스), 볼프스부르크(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등이다. 일부 축구팬들는 "혼다가 이적설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 같다"고 우스개 소리를 던질 정도다. 혼다의 거취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일본 '교토통신'은 7일 러시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인터 밀란이 혼다에 관심을 갖고 빠른 시일 안에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에 앞선 6일에는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가 "리버풀이 혼다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보도를 했다.
일본 언론은 다시 쏟아지는 혼다의 이적설에 들뜬 분위기다. 러시아를 벗어나 유럽 축구의 중심에서 혼다가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혼다의 이적설이 실제 이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혼다와 연결됐던 팀을 나열하면 블랙번, 아스널, 맨시티, 맨유,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세비아,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나폴리(이상 이탈리아), 마르세유, 파리 셍제르망(이상 프랑스), 볼프스부르크(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등이다. 일부 축구팬들는 "혼다가 이적설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 같다"고 우스개 소리를 던질 정도다. 혼다의 거취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