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아스널과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루이스 나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아스널의 훈련장 근처인 런던 콜니에서 목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의 축구 사이트와 현지 트위터에 “나니가 맨체스터 더비가 열리는 9일 오전에 아스널의 훈련장 근처인 런던 콜니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나니의 사진이 올라왔다.
2007년 맨유에 입단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나니는 첫 시즌에 3골과 7도움을 기록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경기 이상 출전하며 핵심멤버로 자리잡았으나 이번 시즌 부진과 구설수가 이어지며 경기 출전횟수가 줄어들었다. 이에 나니는 AC밀란, 유벤투스 등의 팀과 연결되고 있고 현재는 아스널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나니가 아스널과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 나니는 꼬마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주변을 봤을 때 아스널 훈련장 근처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영국 전역에 퍼졌고 그가 아스널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몇 장의 사진이 더 발견됐고 나니는 당시 지인을 만나러 왓포드 훈련장 부근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무마됐지만 그의 아스널 이적설은 시오 월컷의 맨유 이적설과 함께 계속되고 있다.
사진=더 풋볼 데드 트위터
11일(현지시간) 영국의 축구 사이트와 현지 트위터에 “나니가 맨체스터 더비가 열리는 9일 오전에 아스널의 훈련장 근처인 런던 콜니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나니의 사진이 올라왔다.
2007년 맨유에 입단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나니는 첫 시즌에 3골과 7도움을 기록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경기 이상 출전하며 핵심멤버로 자리잡았으나 이번 시즌 부진과 구설수가 이어지며 경기 출전횟수가 줄어들었다. 이에 나니는 AC밀란, 유벤투스 등의 팀과 연결되고 있고 현재는 아스널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나니가 아스널과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 나니는 꼬마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주변을 봤을 때 아스널 훈련장 근처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영국 전역에 퍼졌고 그가 아스널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몇 장의 사진이 더 발견됐고 나니는 당시 지인을 만나러 왓포드 훈련장 부근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무마됐지만 그의 아스널 이적설은 시오 월컷의 맨유 이적설과 함께 계속되고 있다.
사진=더 풋볼 데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