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29, 맨체스터 시티)가 팀 동료 마리오 발로텔리(22)를 극찬했다.
투레는 12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발로텔리는 환상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가 EPL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고 전했다.
2010년에 맨시티에 입단한 발로테리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주목받았으나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며 악동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 시즌에도 그의 만행과 사고가 끊이질 않았으나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그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발 출전하며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을 기대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발로텔리의 부진에도 팀 동료 투레는 생각이 달랐다. 그는 “발로텔리가 때로는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것 같지만 그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나는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그는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투레는 12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발로텔리는 환상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가 EPL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고 전했다.
2010년에 맨시티에 입단한 발로테리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주목받았으나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며 악동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 시즌에도 그의 만행과 사고가 끊이질 않았으나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다. 특히 그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발 출전하며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을 기대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발로텔리의 부진에도 팀 동료 투레는 생각이 달랐다. 그는 “발로텔리가 때로는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것 같지만 그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나는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그는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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