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부츠] '장군' 데샹의 사령탑 부임 이후 모래알 군단 이미지를 지워가고 있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2013년 공식 어웨이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프랑스축구협회가 나이키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팀 유니폼은 혁신, 기능, 우아함을 중요한 특징으로 살려왔는데 이번 2013년 유니폼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나이키측의 설명이다. 푸른 군단 '레블뢰'의 전통을 적용한 어웨이 유니폼의 칼라는 화이트와 블루가 적절히 조화된 '페일 블루'이다.
상의는 클래식한 버튼과 컬러를 살렸으며 가슴에는 프랑스 대표팀을 상징하는 수탉 엠블럼이 가슴에 장식되어 있다. 양쪽 소매에는 프랑스의 아이덴티티인 '트로콜로르' 삼색 칼라를 디테일 포인트로 처리했다. 2011년부터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에 채택한 '우리의 다양성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프랑스어 문구가 셔츠 안쪽 목부근에 새겨져 있다. 페일 블루 칼라는 반바지와 양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기능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를 반영해온 나이키는 반바지의 소재로 100퍼센트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상의에는 최소 96%의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였다. 유니폼 한 벌에는 13개의 재활용 플라스틱 병이 사용된다.
소재에는 땀 배출에 뛰어난 드라이핏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고 이번 유니폼은 이전 버전에 비해 23퍼센트 가벼워졌고 20% 이상 강해졌다는 것이 나이키의 설명이다. 상의에는 열을 빨리 배출할 수 있는 레이저컷 공기구멍이 있다. 남자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오는 3월 22일 생드니에서 있을 그루지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경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나이키
상의는 클래식한 버튼과 컬러를 살렸으며 가슴에는 프랑스 대표팀을 상징하는 수탉 엠블럼이 가슴에 장식되어 있다. 양쪽 소매에는 프랑스의 아이덴티티인 '트로콜로르' 삼색 칼라를 디테일 포인트로 처리했다. 2011년부터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에 채택한 '우리의 다양성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프랑스어 문구가 셔츠 안쪽 목부근에 새겨져 있다. 페일 블루 칼라는 반바지와 양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기능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를 반영해온 나이키는 반바지의 소재로 100퍼센트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상의에는 최소 96%의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였다. 유니폼 한 벌에는 13개의 재활용 플라스틱 병이 사용된다.
소재에는 땀 배출에 뛰어난 드라이핏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고 이번 유니폼은 이전 버전에 비해 23퍼센트 가벼워졌고 20% 이상 강해졌다는 것이 나이키의 설명이다. 상의에는 열을 빨리 배출할 수 있는 레이저컷 공기구멍이 있다. 남자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오는 3월 22일 생드니에서 있을 그루지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경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