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신문로] 정지훈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동국, 기성용 등 최강의 멤버를 소집해 카타르전에 나선다. 이번 명단의 핵심은 ‘조화와 변화’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문로 축구협회관에서 월드컵최종예선 A조 카타르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트르와 월드컵을 향한 중요한 맞대결을 벌인다.
최강희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의 조화를 선택해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유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 등 대표팀 주력 자원을 모두 선발했다. 여기에 K리그 클래식과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하대성, 정인환, 김두현 등을 선택했다.
공격진의 변화에도 중점을 뒀다. 그동안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올렸던 박주영(셀타 비고)이 빠졌고 김신욱과 이동국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과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용 할 수 있어 공격진 조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유럽파와 국내파외에도 중동파인 김기희, 곽태휘, 신형민을 다시 한 번 선택했고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창수, 장현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카타르전 대표팀 명단(23명)
GK :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DF : 박원재(전북), 윤석영(전남), 정인환(전북), 김기희(알 사일리아), 곽태휘(알 샤밥), 장현수(FC 도쿄), 김창수(가시와), 오범석(경찰청)
MF : 신형민(알 자지라), 한국영(쇼난),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하대성(서울), 기성용(스완지 시티), 김두현(수원), 이청용(볼턴), 손흥민(함부르크)
FW :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사진=김재호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문로 축구협회관에서 월드컵최종예선 A조 카타르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트르와 월드컵을 향한 중요한 맞대결을 벌인다.
최강희 감독은 해외파와 국내파의 조화를 선택해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유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 등 대표팀 주력 자원을 모두 선발했다. 여기에 K리그 클래식과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하대성, 정인환, 김두현 등을 선택했다.
공격진의 변화에도 중점을 뒀다. 그동안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올렸던 박주영(셀타 비고)이 빠졌고 김신욱과 이동국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과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도 활용 할 수 있어 공격진 조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유럽파와 국내파외에도 중동파인 김기희, 곽태휘, 신형민을 다시 한 번 선택했고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창수, 장현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카타르전 대표팀 명단(23명)
GK :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DF : 박원재(전북), 윤석영(전남), 정인환(전북), 김기희(알 사일리아), 곽태휘(알 샤밥), 장현수(FC 도쿄), 김창수(가시와), 오범석(경찰청)
MF : 신형민(알 자지라), 한국영(쇼난),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하대성(서울), 기성용(스완지 시티), 김두현(수원), 이청용(볼턴), 손흥민(함부르크)
FW :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