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최근 각종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빅클럽들과의 소문에 휩싸였다.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올 여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루니는 세리에A 빅클럽들의 영입 레이더망에도 포착돼 있다. 현재 루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두 빅클럽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벤투스는 이미 빌바오의 거인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상태지만 공격진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을 추가로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인터 밀란 역시 밀리토의 장기부상 이후 공격진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입할 예정이다.
루니는 두 이탈리아 클럽들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첼시, PSG, 안지 등으로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일부 언론들은 루니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클럽보다는 해외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 예상했고, 가장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아닌 스페인 라리가를 손꼽았다.
현재 퍼거슨 감독과 루니는 언론들에 의해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이적설과 관련, 공식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퇴한 맨유는 오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첼시를 상대로 FA컵 8강전을 치른다.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올 여름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루니는 세리에A 빅클럽들의 영입 레이더망에도 포착돼 있다. 현재 루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두 빅클럽은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벤투스는 이미 빌바오의 거인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상태지만 공격진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을 추가로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인터 밀란 역시 밀리토의 장기부상 이후 공격진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입할 예정이다.
루니는 두 이탈리아 클럽들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첼시, PSG, 안지 등으로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일부 언론들은 루니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클럽보다는 해외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 예상했고, 가장 유력한 행선지 후보로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아닌 스페인 라리가를 손꼽았다.
현재 퍼거슨 감독과 루니는 언론들에 의해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이적설과 관련, 공식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퇴한 맨유는 오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첼시를 상대로 FA컵 8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