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가 푸욜(35)의 최우선적인 대체자로 빈센트 콤파니(27,맨체스터 시티)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점차 선수 경력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콤파니를 점찍고 거금 2,0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를 책정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콤파니는 지난해 맨시티와 6년간의 계약을 체결해 아직 5년이 남은 상황이지만 바르셀로나의 필요성이 간절하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에서 오랫동안 중앙 수비자원을 찾아왔다. 3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하면 여전히 투혼을 불태우고 있는 푸욜이지만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법, 현재 푸욜이 뛸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체라노, 알렉스 송, 부스케츠 등이 대신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로서는 완벽한 대체자를 찾아야 할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도 중앙 수비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티아고 실바(PSG),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를 상대로 영입을 시도했으나 소속 클럽의 과도한 이적료 요구로 인해 실패했다.
올 들어서는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다니엘 아게르(리버풀), 다비드 루이스(첼시) 등이 바르셀로나의 레이다망에 걸려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나 가장 유력한 후보는 콤파니로 보인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점차 선수 경력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콤파니를 점찍고 거금 2,0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를 책정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콤파니는 지난해 맨시티와 6년간의 계약을 체결해 아직 5년이 남은 상황이지만 바르셀로나의 필요성이 간절하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에서 오랫동안 중앙 수비자원을 찾아왔다. 3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하면 여전히 투혼을 불태우고 있는 푸욜이지만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법, 현재 푸욜이 뛸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체라노, 알렉스 송, 부스케츠 등이 대신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로서는 완벽한 대체자를 찾아야 할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도 중앙 수비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티아고 실바(PSG),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를 상대로 영입을 시도했으나 소속 클럽의 과도한 이적료 요구로 인해 실패했다.
올 들어서는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다니엘 아게르(리버풀), 다비드 루이스(첼시) 등이 바르셀로나의 레이다망에 걸려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으나 가장 유력한 후보는 콤파니로 보인다.
기획편집팀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