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24, 맨체스터 시티)의 부상이 생각보다 길게 가는 것 같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전문사이트인 ESPN은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가 16일 에버턴 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14일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총 13골(리그 9골, FA컵 2골, 챔피언스리그 2골)을 넣으며 팀의 간판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지난 3일 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5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 10일 반슬리와의 FA컵 경기에 뛰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22일 베네수엘라, 26일 볼리비아와의 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현재 영국 언론들은 아구에로가 30일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에버턴 전에 카를로스 테베스(30)와 에딘 제코(27)로 공격진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세계 최대의 스포츠전문사이트인 ESPN은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가 16일 에버턴 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14일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총 13골(리그 9골, FA컵 2골, 챔피언스리그 2골)을 넣으며 팀의 간판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지난 3일 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5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 10일 반슬리와의 FA컵 경기에 뛰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22일 베네수엘라, 26일 볼리비아와의 경기에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현재 영국 언론들은 아구에로가 30일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에버턴 전에 카를로스 테베스(30)와 에딘 제코(27)로 공격진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