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자국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 프란시스코 1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메시는 16일 중국 텐센트(Tencent)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Weibo)에 "교황 성하, 전 세계 카톨릭 교도들에게 빛과 힘을 주세요"라고 염원을 밝혔다.
그는 프란시스코 교황이 신도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메시의 SNS는 현재 중화권에서 1580만 명의 팔로워가 따르고 있다. 중화권 인구가 많다보니 팔로워 숫자도 엄청나다.
메시는 이 SNS를 통해 수시로 중화권 팬들과 소통을 한다.
한편 교황 프란시스코 1세로 선출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후손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비유럽 국가 출신 추기경 중 사상 최초로 교황으로 선출되는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16일 중국 텐센트(Tencent)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Weibo)에 "교황 성하, 전 세계 카톨릭 교도들에게 빛과 힘을 주세요"라고 염원을 밝혔다.
그는 프란시스코 교황이 신도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메시의 SNS는 현재 중화권에서 1580만 명의 팔로워가 따르고 있다. 중화권 인구가 많다보니 팔로워 숫자도 엄청나다.
메시는 이 SNS를 통해 수시로 중화권 팬들과 소통을 한다.
한편 교황 프란시스코 1세로 선출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후손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비유럽 국가 출신 추기경 중 사상 최초로 교황으로 선출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