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이 2연승을 거두고 기세를 올리다가 중요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뼈 아픈 패배를 당한 퀸스파크 레인저스 (QPR) 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안드로스 타운센트와 박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지의 17일 칼럼 리스트인 앨런 스미스의 칼럼에 따르면, QPR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로익 레미나 제나스 같이 득점에 성공해주는 선수들의 활약도 있겠지만 타운센트나 박지성 처럼 확실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선수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운센트는 상대방 수비수들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선더랜드 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또한 연승을 거두는데 있어서 박지성이 가장 핵심적인 활약을 해 주었다. 그는 미드필더 싸움에서 가장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였다” 라며 QPR의 좋은 경기력에는 위 두 선수들의 활약이 요구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그는 “레드냅 감독이 모든 QPR선수들을 5월까지 충분히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라며 남은 강등권 싸움에서 QPR의 선전을 기원했다.
비록 QPR은 애스턴 빌라와의 중요했던 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석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2연승 했던 상승세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할지 지켜보자.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지의 17일 칼럼 리스트인 앨런 스미스의 칼럼에 따르면, QPR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로익 레미나 제나스 같이 득점에 성공해주는 선수들의 활약도 있겠지만 타운센트나 박지성 처럼 확실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선수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운센트는 상대방 수비수들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선더랜드 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또한 연승을 거두는데 있어서 박지성이 가장 핵심적인 활약을 해 주었다. 그는 미드필더 싸움에서 가장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였다” 라며 QPR의 좋은 경기력에는 위 두 선수들의 활약이 요구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그는 “레드냅 감독이 모든 QPR선수들을 5월까지 충분히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라며 남은 강등권 싸움에서 QPR의 선전을 기원했다.
비록 QPR은 애스턴 빌라와의 중요했던 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석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2연승 했던 상승세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할지 지켜보자.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