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이 또 결장했다. 벌써 4게임 째다. 그러나 그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가 1위를 질주하며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카디프 시티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 힐스보로에서 열린 2012/2013 챔피언십 셰필드 웬즈데이와 경기서 전반 45분 돈 코위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20분 매튜 코놀리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카디프는 이날 승리로 23승 6무 8패 승점 75점을 기록, 2위 헐 시티와 격차를 14점으로 벌렸다. 사실상 승격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이날 김보경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말키 맥카이 감독으로부터 교체 출전 지시를 받지 못했다. 2월 25일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에서 교체 출전 이후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카디프 시티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셰필드 힐스보로에서 열린 2012/2013 챔피언십 셰필드 웬즈데이와 경기서 전반 45분 돈 코위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20분 매튜 코놀리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카디프는 이날 승리로 23승 6무 8패 승점 75점을 기록, 2위 헐 시티와 격차를 14점으로 벌렸다. 사실상 승격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이날 김보경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말키 맥카이 감독으로부터 교체 출전 지시를 받지 못했다. 2월 25일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에서 교체 출전 이후 4경기 연속 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