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이청용의 EPL 꿈...볼턴 5연승 마감
입력 : 2013.03.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민기자=이청용(25·볼턴)이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볼턴의 연승행진은 5게임에서 멈췄다

.볼턴은 17일 새벽(한국시각) 포트만 로드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8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볼턴은 경기 종료직전인 후반 43분 에드워즈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볼턴은 이날 패배로 8위(54점)에 머물러 프리미어리그(EPL) 플레이오프 진출도 사실상 멀어졌다.


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날 승리하며 5위(승점 60)로 올라갔다. 6위 레스터시티(승점 59)와 7위 브라이턴(승점 56)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볼턴은 이래저래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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