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흘렀다.
17일 열린 마요르카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과 쐐기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 승리의 주역이 된 곤살로 이과인.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대한 의욕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과인은 "아직 리그 우승은 가능하다고 본다"며 "끝까지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28라운드 현재 레알은 19승4무5패 승점 61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71점)에 10점 뒤져 있다. 만약 바르사가 18일 라요 바예카노를 누르면 다시 13점 차가 된다.
만약 그럴 경우 남은 10경기에서 이를 뒤집어야 한다. 결코 쉽지 않다. 어찌보면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는 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과인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실제 리그 우승에 대한 꿈을 접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있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및 스페인 국왕배를 위해 전의를 다지고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겠다는 뜻이 강해 보인다.
이유가 어찌됐든 중요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이끈 이과인의 향후 행보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다.
17일 열린 마요르카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과 쐐기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 승리의 주역이 된 곤살로 이과인.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대한 의욕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과인은 "아직 리그 우승은 가능하다고 본다"며 "끝까지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28라운드 현재 레알은 19승4무5패 승점 61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71점)에 10점 뒤져 있다. 만약 바르사가 18일 라요 바예카노를 누르면 다시 13점 차가 된다.
만약 그럴 경우 남은 10경기에서 이를 뒤집어야 한다. 결코 쉽지 않다. 어찌보면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는 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과인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실제 리그 우승에 대한 꿈을 접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있을 유럽 챔피언스리그 및 스페인 국왕배를 위해 전의를 다지고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겠다는 뜻이 강해 보인다.
이유가 어찌됐든 중요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이끈 이과인의 향후 행보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