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무섭다. 정말 너무 무섭다. 리오넬 메시의 골 폭풍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메시의 '득점 토네이도'가 스페인 전역을 시즌 내내 강타하고 있다.
메시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비야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가볍게 골을 터뜨려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그리고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부터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친 후 부드러운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이로써 프리메라리가에서 28경기 42골의 무시무시한 득점 레이스를 이어갔다. 1경기 당 1.5골. 지난 시즌 37경기 50골로 평균 1.35골을 넣었던 것보다 더 가파르다.
또한 리그 18경기 연속 골로 지난 경기에서 본인이 만들었던 리그 연속골 세계 신기록을 1경기 더 늘렸다. 그리고 리그 득점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골,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 시즌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8경기-7골, 슈퍼컵 2경기-2골, 국왕배 5경기-4골, 그리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4경기-7골 등 모든 레벨의 공식 경기에서 쉬지 않고 득점포를 터뜨려왔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 본인이 2012년에 세웠던 공식경기 통산 91골의 기록까지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득점행진은 정말 끝이 없어 보인다.
메시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비야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가볍게 골을 터뜨려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그리고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부터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친 후 부드러운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시는 이로써 프리메라리가에서 28경기 42골의 무시무시한 득점 레이스를 이어갔다. 1경기 당 1.5골. 지난 시즌 37경기 50골로 평균 1.35골을 넣었던 것보다 더 가파르다.
또한 리그 18경기 연속 골로 지난 경기에서 본인이 만들었던 리그 연속골 세계 신기록을 1경기 더 늘렸다. 그리고 리그 득점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골,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 시즌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8경기-7골, 슈퍼컵 2경기-2골, 국왕배 5경기-4골, 그리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4경기-7골 등 모든 레벨의 공식 경기에서 쉬지 않고 득점포를 터뜨려왔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 본인이 2012년에 세웠던 공식경기 통산 91골의 기록까지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득점행진은 정말 끝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