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탁코리아=파주] 정지훈 기자=김용대(서울)와 황지수(포항)가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8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김영광(울산), 김창수(가시와), 김두현(수원)의 부상으로 김용대(서울), 최철순(상무), 황지수(포항)을 대체 발탁했다.
수비수 최철순은 지난 2월 열린 크로아티아전에 발탁된 바 있으나, 미드필더 황지수는 5년만에, 골키퍼 김용대는 2011년 아시안컵 이후 2년여만의 대표팀 소집이다.
황지수는 챌린저스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서 병역을 마친 후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와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용대는 지난해 FC서울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8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김영광(울산), 김창수(가시와), 김두현(수원)의 부상으로 김용대(서울), 최철순(상무), 황지수(포항)을 대체 발탁했다.
수비수 최철순은 지난 2월 열린 크로아티아전에 발탁된 바 있으나, 미드필더 황지수는 5년만에, 골키퍼 김용대는 2011년 아시안컵 이후 2년여만의 대표팀 소집이다.
황지수는 챌린저스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서 병역을 마친 후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와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용대는 지난해 FC서울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