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지훈 기자=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 같은 마음으로 뛰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이 28일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경기를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피곤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며 소속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많은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 내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 같은 마음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다른 각오가 있고 더 노력할 것이다. 잘 준비하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동국(34, 전북 현대), 김신욱(25, 울산 현대),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 이근호(28, 상주 상무) 등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뽑혔다. 박주영(28, 셀타 비고)이 빠진 공격조합에 관심이 모인다. 손흥민은 “선호하는 포지션은 없다.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직 그런 이야기할 위치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손흥민은 구자철(24), 지동원의 팀인 아우크스부르크와 코리언더비를 치렀다. 손흥민은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웠다. 형들한테 많이 배웠고 영광스런 자리였다”면서 “형들이 어떻게 우리팀에 질 수 있냐고 말했다. 분위기가 좋았지만 팀 패배는 아쉽다”며 웃으면서 답변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이 28일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경기를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피곤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며 소속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많은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 내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 같은 마음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다른 각오가 있고 더 노력할 것이다. 잘 준비하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동국(34, 전북 현대), 김신욱(25, 울산 현대),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 이근호(28, 상주 상무) 등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 뽑혔다. 박주영(28, 셀타 비고)이 빠진 공격조합에 관심이 모인다. 손흥민은 “선호하는 포지션은 없다.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직 그런 이야기할 위치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손흥민은 구자철(24), 지동원의 팀인 아우크스부르크와 코리언더비를 치렀다. 손흥민은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웠다. 형들한테 많이 배웠고 영광스런 자리였다”면서 “형들이 어떻게 우리팀에 질 수 있냐고 말했다. 분위기가 좋았지만 팀 패배는 아쉽다”며 웃으면서 답변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