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태형 기자= 대표팀 '중원사령관'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다가오는 카타르 전에 필승을 다짐했다.
최강희 호는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26일) 대비 훈련을 위해 파주로 집결했다.
이날 훈련에 합류한 기성용은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의 몸상태를 전함과 동시에 " 앞으로 매 경기가 중요한 경기다. 카타르 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카타르는 쉽지 않은 팀이다. 그리고 강하게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면서도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아 긍정적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성용은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훈련장에 와서 알았다. 이에 “취소됐다니 의외다. 이건 감독님께서 알아서 하실 문제고 파주에 더 오래있겠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훈련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카타르 전 승리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는 “승리를 위해선 빠른 득점이 우선이다. 되도록이면 많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며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최강희 호는 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26일) 대비 훈련을 위해 파주로 집결했다.
이날 훈련에 합류한 기성용은 “컨디션이 좋다"며 자신의 몸상태를 전함과 동시에 " 앞으로 매 경기가 중요한 경기다. 카타르 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카타르는 쉽지 않은 팀이다. 그리고 강하게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면서도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아 긍정적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성용은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훈련장에 와서 알았다. 이에 “취소됐다니 의외다. 이건 감독님께서 알아서 하실 문제고 파주에 더 오래있겠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훈련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카타르 전 승리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는 “승리를 위해선 빠른 득점이 우선이다. 되도록이면 많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며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