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파드(35)가 이제는 진정한 '잉글랜드의 전설'로 도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췄다. 램파드는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리그전을 통해 첼시 통산 200번째 골을 작렬시키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바 있다.
자신의 200호골에 커다란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는 램파드는 19일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대기록 달성에 의욕을 불태웠다. 램파드는 현재까지 A매치 94경기에 출전 중이며, 앞으로 6경기만 더 출전하면 100경기 기록을 달성하며 '센츄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 다른 대기록 달성을 원하고 있는 램파드는 "나는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현재까지 A매치 출전횟수는 94회다. 6경기를 더 출전하기까지 여전히 갈 길은 멀다. 그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뿐" 이라며 100경기 출전을 향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계속해서 램파드는 최근 자신에게 부여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 역할에 관해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램파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 마테오 감독으로부터 이 역할을 부여받았던 적이 있다. 최근 나는 조금이나마 발전된 모습을 보여 왔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년 월드컵 유럽예선 H조에서 2위로 고전하고 있는 잉글랜드는 산 마리노와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원정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의 200호골에 커다란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는 램파드는 19일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대기록 달성에 의욕을 불태웠다. 램파드는 현재까지 A매치 94경기에 출전 중이며, 앞으로 6경기만 더 출전하면 100경기 기록을 달성하며 '센츄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 다른 대기록 달성을 원하고 있는 램파드는 "나는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현재까지 A매치 출전횟수는 94회다. 6경기를 더 출전하기까지 여전히 갈 길은 멀다. 그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뿐" 이라며 100경기 출전을 향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계속해서 램파드는 최근 자신에게 부여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 역할에 관해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램파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디 마테오 감독으로부터 이 역할을 부여받았던 적이 있다. 최근 나는 조금이나마 발전된 모습을 보여 왔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년 월드컵 유럽예선 H조에서 2위로 고전하고 있는 잉글랜드는 산 마리노와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원정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