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27)가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며 자신의 미래를 약속했다.
코시엘니는 19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내 계약은 4년이 남아있다. 난 다른 곳에서 뛸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시즌초만 해도 코시엘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베스트 11 플랜에 제외돼 있었다. 벵거 감독은 주로 페어 메르테자커,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센터백 조합을 사용함에 따라 코시엘니는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최근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베르마엘렌을 대신해서 코시엘니가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 스완지와의 원정 2연전에서 메르테자커와 함께 짝을 이룬 코시엘니는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한 것이다.
이로써 아스널(승점 50)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경쟁에서 탄력을 받게 됐다. 비록 여전히 5위에 머물러있지만 3위 첼시(승점 55)와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토트넘(승점 54)과의 승점차가 그리 크지 않아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코시엘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어려운 싸움이 될 게 분명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코시엘니는 오는 23일 조지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 나선다.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코시엘니는 19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내 계약은 4년이 남아있다. 난 다른 곳에서 뛸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시즌초만 해도 코시엘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베스트 11 플랜에 제외돼 있었다. 벵거 감독은 주로 페어 메르테자커,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센터백 조합을 사용함에 따라 코시엘니는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최근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베르마엘렌을 대신해서 코시엘니가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 스완지와의 원정 2연전에서 메르테자커와 함께 짝을 이룬 코시엘니는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한 것이다.
이로써 아스널(승점 50)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경쟁에서 탄력을 받게 됐다. 비록 여전히 5위에 머물러있지만 3위 첼시(승점 55)와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토트넘(승점 54)과의 승점차가 그리 크지 않아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코시엘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어려운 싸움이 될 게 분명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코시엘니는 오는 23일 조지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 나선다.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