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영입 선수로 미추(26)를 선택했다.
퍼거슨 감독은 19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팀과 선수에 대한 질문에 "올 시즌 스완지는 환상적이다. 미추라는 선수의 활약은 놀랍다. 단돈 20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20골이나 넣었다"라고 답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맞대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맨유는 파트리스 에브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미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올 시즌 스완지 돌풍의 가장 핵심적인 선수는 단연 미추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활약했던 미추는 올 여름 스완지로 이적하자마자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다. 미추는 올 시즌 리그에서 28경기에서 15골을 터뜨려 스완지를 9위까지 올려놓은데 이어 리그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완지는 리그컵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퍼거슨 감독은 "스완지가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그들의 경기력은 정말 발전했다. 지난 시즌 승격팀이었고, 1부리그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중위권으로 도약했다"라며 “그들은 리그컵 우승도 차지했고, 멋진 축구를 구사한다. 난 스완지가 올 시즌 최고의 팀이고 말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미추는 정말 잘 영입했다”라고 스완지와 미추를 칭찬했다.
ⓒ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퍼거슨 감독은 19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팀과 선수에 대한 질문에 "올 시즌 스완지는 환상적이다. 미추라는 선수의 활약은 놀랍다. 단돈 20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20골이나 넣었다"라고 답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맞대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맨유는 파트리스 에브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미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올 시즌 스완지 돌풍의 가장 핵심적인 선수는 단연 미추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활약했던 미추는 올 여름 스완지로 이적하자마자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다. 미추는 올 시즌 리그에서 28경기에서 15골을 터뜨려 스완지를 9위까지 올려놓은데 이어 리그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완지는 리그컵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퍼거슨 감독은 "스완지가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그들의 경기력은 정말 발전했다. 지난 시즌 승격팀이었고, 1부리그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중위권으로 도약했다"라며 “그들은 리그컵 우승도 차지했고, 멋진 축구를 구사한다. 난 스완지가 올 시즌 최고의 팀이고 말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미추는 정말 잘 영입했다”라고 스완지와 미추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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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