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일본 축구의 유망주를 관찰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는 20일 '맨시티 관계자가 19일 일본을 방문했다'며 ' 이 관계자의 목적은 20일 열리는 시미즈 에스펄스와 반포레 고후의 나비스코컵 관전. 시미즈 미드필더 이시게 히데키(18)의 플레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이시게는 지난 1월 영국으로 출국해 맨시티 입단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당시의 인연을 계기로 맨시티 관계자들은 이시게가 실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평가를 내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게는 현재 일본 U-19 대표팀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고, 일본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J리그에 데뷔해 16경기를 뛰었고,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리그컵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뉴히어로상(리그컵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시미즈 에스펄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는 20일 '맨시티 관계자가 19일 일본을 방문했다'며 ' 이 관계자의 목적은 20일 열리는 시미즈 에스펄스와 반포레 고후의 나비스코컵 관전. 시미즈 미드필더 이시게 히데키(18)의 플레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이시게는 지난 1월 영국으로 출국해 맨시티 입단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당시의 인연을 계기로 맨시티 관계자들은 이시게가 실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평가를 내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게는 현재 일본 U-19 대표팀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고, 일본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J리그에 데뷔해 16경기를 뛰었고,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리그컵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뉴히어로상(리그컵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시미즈 에스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