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최근 화제를 모았던 계약 해지설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얼마 전 스페인의 일부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이 상호 합의하에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이미 해지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이 보도된 후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PSG 등과의 다양한 소문에 연루되어 왔었다.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무리뉴 감독은 'RTP1'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무리뉴 감독은 "말이 되질 않는다. 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에는 아무런 변동사항도 없다. 난 스페인 신문도 읽지 않고 TV도 보질 않는다. 어떠한 루머도 날 방해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최근의 루머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소문에 신경쓰지 않고 그저 현 상황에 집중할 뿐" 이라며 노련한 베테랑답게 언론들의 루머에 휩쓸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레알은 올 시즌 챔스에서 우승할 수 있다. 내 생각에 우승후보는 5팀 정도라고 본다" 라며 올 시즌 챔스 우승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이 언급한 5팀의 우승후보는 레알,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PSG인 것으로 관측된다.
레알은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 13점 차로 뒤져 있음에도 불구,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및 스페인 국왕컵 더블을 향해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레알은 이미 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BPI/스포탈코리아
이 소식이 보도된 후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PSG 등과의 다양한 소문에 연루되어 왔었다.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무리뉴 감독은 'RTP1'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레알은 올 시즌 챔스에서 우승할 수 있다. 내 생각에 우승후보는 5팀 정도라고 본다" 라며 올 시즌 챔스 우승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이 언급한 5팀의 우승후보는 레알,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PSG인 것으로 관측된다.
레알은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 13점 차로 뒤져 있음에도 불구,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및 스페인 국왕컵 더블을 향해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레알은 이미 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