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우, 브라질에서 데뷔전 치러
입력 : 2013.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측면 수비수 파비오 아우렐리우(34)가 그레미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고 브라질 언론 '란스넷'이 2일 보도했다. 아우렐리우는 지난해 6월 그레미우로 이적했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일 파소 푼도와의 리오 그란데 주 챔피언쉽에서 1-1로 비긴 뒤 그는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에 뛰었다는 것이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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