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제부터가 진검 승부다”
AC 밀란 주장 마시모 암브로시니가 피오렌티나전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3연전 결과가 올 시즌 리그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브로시니는 5일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죽음의 3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오렌티나전을 시작으로 밀란은 나폴리 그리고 유벤투스와 격돌한다. 올 시즌 흥망성쇠를 가늠할 중요한 일전이 대기 중이다.
암브로시니는 “이번 3연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피오렌티나와 나폴리는 우리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두 팀과의 경기는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힘겨운 일정이 대기 중이다. 피오렌티나는 강한 상대다.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3연전 첫 상대 피오렌티나전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수비수 마티아 데 실리오 역시 “올 시즌 우리 목표는 리그 2위다. 이번 3연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올 시즌 밀란은 극과 극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보냈다. 시즌 초반은 무기력했다. 10라운드까지 승점 11점 획득에 그쳤다. 12위로 10라운드를 마감했다. 이후 밀란은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마리오 발로텔리 합류 후 고공행진 중이다. 리그 순위도 어느덧 3위로 올라섰다. 시즌 목표인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한발 다가선 상태다.
변수가 생겼다. 죽음의 일정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밀란은 피오렌티나와 격돌한다. 이후 나폴리 그리고 유벤투스와 차례로 경기한다. 세 팀 모두 세리에A를 대표하는 강호다.
유벤투스의 세리에A 2연패가 유력한 가운데 밀란은 나폴리 그리고 피오렌티나와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두 팀 모두 밀란과의 객관적인 전력도 비등하다. 분위기 좋은 밀란이지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AC 밀란 주장 마시모 암브로시니가 피오렌티나전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3연전 결과가 올 시즌 리그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브로시니는 5일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죽음의 3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오렌티나전을 시작으로 밀란은 나폴리 그리고 유벤투스와 격돌한다. 올 시즌 흥망성쇠를 가늠할 중요한 일전이 대기 중이다.
암브로시니는 “이번 3연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피오렌티나와 나폴리는 우리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두 팀과의 경기는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힘겨운 일정이 대기 중이다. 피오렌티나는 강한 상대다.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3연전 첫 상대 피오렌티나전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수비수 마티아 데 실리오 역시 “올 시즌 우리 목표는 리그 2위다. 이번 3연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올 시즌 밀란은 극과 극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보냈다. 시즌 초반은 무기력했다. 10라운드까지 승점 11점 획득에 그쳤다. 12위로 10라운드를 마감했다. 이후 밀란은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마리오 발로텔리 합류 후 고공행진 중이다. 리그 순위도 어느덧 3위로 올라섰다. 시즌 목표인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한발 다가선 상태다.
변수가 생겼다. 죽음의 일정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라운드에서 밀란은 피오렌티나와 격돌한다. 이후 나폴리 그리고 유벤투스와 차례로 경기한다. 세 팀 모두 세리에A를 대표하는 강호다.
유벤투스의 세리에A 2연패가 유력한 가운데 밀란은 나폴리 그리고 피오렌티나와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두 팀 모두 밀란과의 객관적인 전력도 비등하다. 분위기 좋은 밀란이지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